책 소개

초· 중·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감정 표현” 놀이를 할 수 있는 교구. 총 50종의 <감정카드> 앞면에는 고양이 표정/감정 단어(한글· 영어)가 적혀있습니다. 뒷면에는 감정의 뜻과 ‘언제 그 감정을 느끼는지?’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예시 문장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연필로 적을 수 있어서 나만의 <감정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실(http://cafe.naver.com/jobcard)에서 “활용 예시· 활동지(한글· PDF 파일)”를 올려놨습니다.

※총 50종 감정카드가 틴 케이스에 담겨있어 보관하기 편리합니다.

목차

출판사 서평

‘오늘 기분은 어떠니?’‘몰라요, 그냥 그래요’ 라고 대답한다면

<감정카드>로 나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해봐요.

1.나-너의 소통 도구

자녀에게 오늘 하루를 물어봤을 때 ‘몰라요, 그냥 그래요’라고 대답한다면 <감정카드>를 활용해보세요. 오늘 일과에 대해 구체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2.하루 5분의 대화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인 요즘, 자녀와 대화할 시간이 없으시죠. <감정카드>를 사용하면 하루 5분의 대화가 질적으로 달라집니다. ‘카드’의 효과는 작지만 강력합니다.

3.일기 쓰기 소재

일기를 쓸 때,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다면 <감정카드>를 활용해보세요. 50종의 감정카드를 넘기다 보면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카드가 나올 거예요. 그 감정을 느끼는 이유, 사건에 관해서 쓰다 보면 어느덧 진심이 담긴 일기가 완성돼요.

4.감정의 종류 익히기

‘감정’에 대한 뜻풀이가 있어서 선생님· 학부모가 지도하거나 스스로 사용할 때 만족도가 높아요. 평소에 익숙했던 감정 단어도 막상 설명하려고 하면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5.나만의 <감정카드> 만들기

감정카드 뒷면에는 ‘내가 가장 기뻤을 때는 / 나를 가장 우울하게 만드는 것은 /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은’ 등의 예시 문장이 있어요. ‘나는 언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스스로 되돌아볼 수 있어요. 직접 연필· 볼펜으로 쓸 수 있어서 나만의 <감정카드>를 만들 수 있어요.

6.친구와 경험 공유하기

초· 중· 고등학교 모둠 수업에서도 <감정카드>는 효과적이에요. 내가 언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나의 경험담을 자연스럽게 털어놓을 수 있어요.

▶추천 대상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

-자녀와의 대화를 원하는 학부모

-지역아동센터 선생님, 방과 후 교사

-영유아, 초등학생 대상 학습지, 학원 선생님

-초· 중· 고등학교: 도덕· 국어· 진로와 직업 교사

-대학생 스터디, 교회 모임, 캠프를 이끌어가는 진행 요원

▶감정카드 활용 예시

자료실(http://cafe.naver.com/jobcard)에서 “활동지(한글· PDF 파일)”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1.토닥토닥 감정일기 쓰기

오늘 한 일을 떠올리며 자신을 토닥거릴 시간을 가져보세요.

2.감정 표현 놀이

감정 표현이 서툴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렵다면 <감정카드>를 통해 나의 마음을 쉽고, 정확하게 표현해보세요.

3.나만의 ‘감정 사전’ 만들기

감정카드를 충분히 갖고 논 후에 나만의 ‘감정 사전’을 만들어보세요.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고 나만의 의미를 부여해 보세요.

4.나의 ‘부정적인 감정’ 찾기

우리의 얼굴을 매일 닦는 것처럼 마음도 하루라도 안 닦으면 쉽게 더러워져요. 내 마음에 부정적 감정이 들어왔을 때, 그 감정을 짚어주기만 해도 감정이 해소돼요. 부정적 감정을 무시하거나 피하면, 마음에 남아서 스트레스가 오래가요. ‘감정 빨래’를 하면서 그동안 혹은 오늘 쌓였던 감정을 씻어 볼까요?

5.나의 ‘스트레스 해소법’ 만들기

내가 싫어하고 피하고 싶은 감정카드를 찾고 나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상황을 써보세요. 그 감정을 어떻게 해소하는지, 나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활동은 무엇인지 적어보세요.

6.나를 위한 ‘선물’ 만들기

지금부터 나를 위한 ‘선물’을 만들어보기로 해요. 나에게 주고 싶은 <감정카드>를 선물해보세요.